소중했던 5박6일♡
  글쓴이 : 양말자     날짜 : 07-01-17 19:20     조회 : 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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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고 싶다고 해서 아는 분이 이곳을 소개해 주셔서 호두마을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위빠사나 수행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처음인 나로썬 너무 기대되고
어떤 곳인지 궁금했었다. 오후에 법당에 들어섰는데 분위기가 엄숙하고 조용조용했다
그래서 난 이상한 곳인가 하는 생각도 했었다. 첫날은 너무 졸리고 하루 종일 안자 있어서
어깨, 허리, 다리 아프고 참 힘든 일이란 걸 알았고, 눈감을 때마다 자꾸만 딴 생각이 나서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난 내가 집중력이 많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법문하는 시간에도
어리둥절하고 이게 뭐하는건가? 하는 생각도하고 신기한게 너무나도 많았다
 
다음날부터는 지루함이 있긴 했지만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오기와 인내심이 생긴거 같다.
아직 위빠사나를 잘 모르겠지만 수행을 하고 나니까 마음이 쫌 편안해지고 가벼워졌다.
인터뷰시간이 있었는데 다른 분들 하는 이야기 들어보고 공감하는 이야기도 있었고
스님 말씀이 너무 재미있었다. 시간이 되면 꼭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이다.
 
5박6일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들었나보다 집에 갈 때 호두마을 푯말을 보니까
왠지 아쉽고 더 열심히 했으면 하는 후회도 있었다.수행하시는 분들 오랫동안
집중하시고 대단하신거같다. 나도 다시 또 가면 그 분들처럼 열심히 해야겠다.
같은 숙소에 머무신 아주머니 두 분과 같이 온 선생님과 사무국?에 계시는 분과
스님 너무너무 좋으신 분 같다. 수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워서 좋은 것도
있었지만, 좋은 분들 만난 것 또한 너무나 좋은 추억이고 최고의 경험이었다
    
                                              -양선아-

마을지기   07-01-18 08:11
감사합니다

다른사람이 '좋은사람'으로 보이는 것은
님이 이미 '좋은사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님 안에서 알아차림의 지혜가 더욱 밝아져서
늘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호두마을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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