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않음과 치우치지 않는 마음으로
  글쓴이 : 송담119     날짜 : 07-02-06 12:13     조회 : 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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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에 감사드리며,
 
회향한지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이제 약발도 많이 떨어 졌습니다.
그럼에도 前같이 나를 심하게 구박하지는 않습니다
 
작년 여름 쯤
지인께서 위빠사나 접하면서(책)
그것이 인연이 되였 는지
이 곳 호두마을 사이트에  접속 할 수 있었습니다만,
수행에 참석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유는, 8 戒를 지캬야 한다는 수행지침서가 나의 발목을 묶더군요
그 당시에 가장 큰 걸림은 금연 이였습니다
 
작년 11월,채 석 달이 안되였습니다만,
지인께서 이름도 생소한 미얀마에 가신다 합니다
순간 나의 머리가 한대 맞은 듯 멍 했습니다
나의 정신적인 의지처 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저의 친 누님  이십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놈처럼,
미얀마가 어디인지,그 곳의 기후는,그 곳의 치안은? 등등
무쟈게 궁금하더군요^^
 
위빠사나 수행가이드 카페를 만나
나의 궁금증을 일부 해소하고
 
나두 한번 해 볼까? 하는 발심아닌 욕심이 울컥 오더군요
 
 
자비관 수행을 하루 보리수선원에서 수행 하였습니다
 
첫 날부터 수행이 잘 되나 싶었습니다
아 이게 禪() 이구나,
미세하게 느껴지는 호흡, 들어오고 나가고,소 한마리,소 두마리,소 세마리….
 
한편
어디선가 밀려오는 불쾌한 느낌
() 통.통.통이 왔다가 갔다가
그간 잘먹고 잘 살아온 이 육체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생지옥 이였습니다
왜 왔나 싶기도 하고,불편함과 두려움 그리고 쪽팔림 까지
 
 그렇게
 새벽 네시 종소리와 함께 새벽 예불,좌선,입선,경행선,법문선,공양선,화장실선,청소선,씻기선을 56일 간 수행 하였습니다
 
이렇게 붓다께서 진정 수행 하셨단 말인가요?
 
놓치지 않음과
치우치지 않는 마음으로
  
 
삼보에 감사드리며,
일여 법사님께
종무소 거사님,
운영인님,
조리하여 주신 처녀님(처음 만난 여)
 
힘들고 외로울 때 함께 한 수행 둉료님 들
 
 
일체 삼라만상께 삼배 올립니다. (__)(__)(__)
 
 
 
 
 
 
 
 
 
 
 
 
 
 
 
 
 

마을지기   07-02-11 10:06
네 감사합니다

호두마을에서의 깨어남의 체험이
일상에서도 늘 항상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호두마을 합장
마을지기   07-02-23 11:33
수행열심히 하셨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새벽에 종치는 선업노력도 아끼지 않으셔서 감사했습니다.
스스로의 행동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좋은 누님과 함께 담마가족이 되셨으니 더욱 열심히 함께 정진하시어 금생에 모든 고통을 종식시키고 영원한 구경열반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일여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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