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스님과 함께한 위빠사나와 자비명상 소감문3
  글쓴이 : 지혜심     날짜 : 09-10-05 00:24     조회 :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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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마을에 오기 며칠 전부터 약간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었다.

내가 가서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아니 적응할 수 있을까? 등등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되었다.

 

그런데 막상 자비명상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주지스님의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마가스님과 함께 저녁 프로그램에 참가했을 때 정말 마음이 편안해졌다.

마가스님의 말이나 행동에서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느껴졌다.

 

다음날 새벽은 일찍 일어나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다.

오랜만에 해본 108배가 몸은 힘들었지만 기분이 상쾌해졌다.

오후에 산행은 나에게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매우 힘들게 올랐지만 올라가서 앉아있을 때 잠시 다른 세상에 있는 착각이 들었다.

참으로 오랜만에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면서 그동안 내 삶이 너무 안일하고 나태했음을 알게 되었다.

항상 머릿속으로만 수행해야한다는 생각만 있고 행동이 없던 삶이었다.

조금 전 앞에 앉아서 절을 받으며 절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부처님처럼 느껴져서 미안했다.

호두마을과 자비명상을 소개해주신 분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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