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힘들지만 가야할 길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06-09-28 21:23     조회 : 5657    
  트랙백 주소 : http://www.vmcwv.org/bbs/tb.php/menu6_1/41
나름대로 수행을 하고 싶다는 내적 욕망을 갖고 살아오면서
요가명상 수행을 접했을 때 내가 가야할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호흡수련에 대한 강박감과 지도해 주는 스승이 없다보니 나태해지고
몸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너무 완벽하게 잘 하고자 하는 욕심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던 중 불법을 만났고 정식으로는 아니지만 간화선을 중요시하는
우리 불교 풍토 때문인지 간화선을 접했을 때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진 느낌으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위빠사나 수행을 처음 접했는데 사실 별 기대감 없이 위빠사나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단순한 경험을 해보자는 의도였는데 막상 참가하고 보니
법문도 그렇고 열심히 하는 다른 수행자들을 보면서 그냥 해 본다는
처음의 단순한 의도와는 달리 열심히 수행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되었습니다.

수행이라는 것이 방법은 쉽지만 가는 길은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또 부처님 말씀은 하나라는 것. 우리의 목표는 다 똑같은 하나이지만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은 여러가지라는 것.
그렇지만 결국엔 그 길도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5박 6일이 짧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막상 지내보니 짧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만큼 수행이 힘들었나 봅니다.

초발심이 중요하듯 아무쪼록 지금의 수행하고자 하는 열의가 이어져 꾸준히 실천수행하는 수행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만복골1길 207   |   전화 (041) 567-2841   |   팩스 (041)567-2842   |   E-mail : hoduvipa@hanmail.net
사단법인 위빳사나 수행처 호두마을   |   정창근   |   312-82-08949 통신판매업신고 제2014-충남천안-451호
Copyright(C) 2007 사단법인 위빳사나 명상센터 호두마을. ALL RIGHT RES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