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를 찾아서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06-08-09 11:27     조회 : 6047    
  트랙백 주소 : http://www.vmcwv.org/bbs/tb.php/menu6_1/57
하늘이 심술부리듯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그 안에서 자기를 닦아내며 고요히 발을 들어올리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아름다운 연꽃들이 함초롬이 피어올랐지요...

법사님의 강의를 통해 더욱 우리가 지금 앉아서 자기를 비추어본다는게
얼마나 의미있는 행위인지 잘 알게되었으며 사념처를 통한 자아이해를 통해
작은 나의 껍질을 벗고 무아의 큰 지혜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한 생각과 말과 행위로 말미맘아 나라는 아상에 빠져 탐.진.치의 독을 맛있는 음식인냥 먹으며 거기에 중독되어 있는 나자신을 쳐다봅니다..
선인선과 악인악과(善因善果 惡因惡果)의 인과들이  어김없이 이루어지는 것을 생각들을 살펴보면서 다시금 느껴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불신하고 마음이 약해져 두려움에 차서 나를 바로 보지 못하고 바로 알지 못하여 세상의 바람에 나부끼며 탄식하며 어깨를 떨어뜨릴 때에도 항상 마음은 법계에서 한치도 떨어진 적 없으니 스스로가 짓고 스스로가 좋아하고 스스로가 괴로워하며 스스로가 허물어 버립니다...

위빠사나를 통하여 현재를 바라보니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모두가 생명이고 지금 이순간 내가 빛을 바라보며 숨과 생명을 나누고있는 이 순간이 참으로 축복된 때이며 지금 여기가 무심 가운데 꾸밈없는 천진함이 묻어나는 지금 여기가 내가 서있는 고향입니다... 단순하고 평범하게 살고 피고 지는 자연과 세상사도 내 마음의 꾸밈과 가식을 벗고보니 또한 극락정토인냥 빛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껏 내가 알고있던 모든 사물과 사람들이 나의 선지식이고 더없이 소중한 나의 님들이며 나의 분신과 다름없이 느껴졌습니다...보이는 형상과 명칭을 놓고 비교 분별을 버리니 모두가 한 형제이고 한 마음으로 따스한 체온을 나누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고귀한 음성을 마음으로 받으며 고요한 마음의 빛으로 나의 자성을 살피고 천천히 느껴보는 행동 속에 삶의 은혜로운 기적이 담겨있습니다,,,더욱 자세히,, 더욱 깨어서 나를 비추고 나를 알고 나를 깨고 나를 녹여 천지 세상과 하나가 되어 참주인공의 삶을 누려보리라 다짐합니다. 생활 속에서 삶 가운데서 부처님의 법을 실천하면서 이고득락(離苦得樂)의 기쁨을 알고 평화와 자유의 세계로 나아가겠습니다...
모든 부처님과 법 유정 무정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9-28 20:27:46 호두마을 수행체험기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9-28 22:05:4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만복골1길 207   |   전화 (041) 567-2841   |   팩스 (041)567-2842   |   E-mail : hoduvipa@hanmail.net
사단법인 위빳사나 수행처 호두마을   |   정창근   |   312-82-08949 통신판매업신고 제2014-충남천안-451호
Copyright(C) 2007 사단법인 위빳사나 명상센터 호두마을. ALL RIGHT RESRVED.